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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사,
복통, 혈변이 주증상이고 우선 변에 피가 섞여 나오며 다량으로 출혈하는 경우도
있고,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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변을
닦았을 때 휴지에 피가 묻는 정도로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.
따라서 흔히 치질 정도로 생각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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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고
방치하여 오다가 증상이 심해져 발견되는 경우도 있습니다. 일반적으로는 점액이
섞인 혈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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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
나오고, 설사가 하루 수회 내지 십수회에 걸쳐 나옵니다. 그 외에 체중감소,
식욕감퇴, 피로감,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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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열을
동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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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생
원인은 아직 잘 알려져있지 않습니다. 궤양성 대장염이 예전에는 우리나라에서
매우 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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귀한
병이었지만, 최근 1980년대부터 눈에 띄게 많아졌습니다. 그 이유는 이 때부터
경제 발전으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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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활수준이
크게 향상되어, 식생활에 있어서 육류, 동물성지방, 당분, 우유, 유제품 등의
섭취가 증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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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되었고,
정신적인 면에서는 도시생활에 의한 스트레스가 많아지는 등, 생활 환경이 선진구미형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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으로
변해온 것에 원인이 있지 않은가도 생각 할 수 있습니다. 서양에서는 옛날부터
지금의 우리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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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에
비해 훨씬 많은 발병률을 보이고 있습니다. 따라서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새로운
병이기 때문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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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,
임상 경험이 부족하고, 임상에 대한 통계적 숫자도 갖추어져 있지 않은 것이
현실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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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
병의 원인이 아직 규명되지 않았기 때문에 근본적인 치료법은 아직 없습니다.
경증, 중등증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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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
환자는 내과적 치료(약물요법)에 의해 완해상태를 유도하고, 완해상태를 유지하는
방법으로 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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료를
하고 있습니다. 중증에 대해서도 최근에는 내과적 치료법이 발전 되었기 때문에
수술을 하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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않고
완해상태로 유도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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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용약제는
살라조피린이나 메살라진 등과 같은 5-ASA제재를 기본으로 하여 증상에 따라
부신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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질호르몬(스테로이드)도
이용되어지지만, 부작용이 있는 약이기 때문에 반드시 의사의 지시에 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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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야 합니다. 또 이러한 약은
전신에 작용하기 때문에 국소적인 작용만 시키고 싶은 경우는 좌약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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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
관장제의 형태로 이용합니다. 좌약이나 관장제는 배변후나 취침 전에 사용합니다.
결국 약의 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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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에
관하여는 의사의 지시를 따라야 하며 마음대로 과감하게 바꾸는 것은 삼가야 합니다.
그 외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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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들
약제로 효과가 없는 경우에 면역 억제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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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술은
전 대장 절제술, 대장 부분 절제술 등이 있는데 병변의 범위와 정도에 따라
선택됩니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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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 적출, 부분적 절제의 경우에 일시적으로 인공항문이 필요합니다. 대장을 절제한
후 인공항문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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을
만든 다음에 수개월 뒤에 소장을 원래의 자연항문에 연결하므로 인공항문은 일시적으로
만드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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것입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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